ⓒ백제뉴스 10일 20시 46분께 태안군 남면 달산리의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A씨(여·46·천안거주)가 음주 후 가스레인지에 번개탄을 피워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켰다. A씨는 이송도중 의식을 회복했으며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