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8시 32분께 논산시 취암동의 한 모텔 입구에서 불이 나, 건물외벽 등이 불에 탔으며 자동차 1대가 일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기 전 숙박객 일부가 담배를 파고들어 왔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 조사한바, 나무의자의 상판이 소실된 흔적이 식별됐고, 그 주변으로 강한 목재의 균열흔과 담배꽁초가 확인,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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