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장마철 피해 우려 지역 점검
김돈곤 청양군수, 장마철 피해 우려 지역 점검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3.07.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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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장마철 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청양군
김돈곤 청양군수가 장마철 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청양군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3일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내 우려 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백세공원 둔치주차장 ▲대치면 작천리 까치내 유원지 ▲장평면 분향배수장 ▲대치면 칠갑저수지를 차례로 방문해 재난 대비 상황을 살폈다.

김 군수는 특히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통제와 배수장 정상 가동 상태를 세세하게 확인하는 등 인명과 농작물 피해 방지를 중심으로 현장을 살폈다.

김 군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는 위험지역 접근을 최대한 자제하고 경보 발령 시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이둥해야 한다”라며 “산사태나 농경지 침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