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면 주택 부속창고에서 불이 난 모습이다. ⓒ출처=당진소방서 5일 15시 43분께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의 주택 부속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조립식 판넬 1개동 55㎡ 및 차량(YF 소나타)가 불에 탔으며, 집기비품 일체가 소실됐다. 불은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에 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