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음식점 모습 ⓒ출처=서산소방서 18일 15시34분께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철콘조 슬라브지붕 3층 연면적 중 약 30㎡가 피해를 입었고, 집기류 등 일체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