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박석연 "유성구 진잠동 다문화·청소년 지원 공간 태부족"
[구정질문] 박석연 "유성구 진잠동 다문화·청소년 지원 공간 태부족"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3.04.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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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박석연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은 지난 14일 유성구 진잠동 다문화·청소년 지원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나섰다.

박석연 의원은 이날 262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진잠동에는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이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 타 동에 비해 여실히 부족하다”며 “본 의원이 이에 따른 지원의 필요성과 대책마련에 대해 몇 차례 강조한 만큼 향후 진잠동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도 "유성구 치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한다며 “현재 관광자원으로서의 치유산업에 대한 접근방식 외에 치유농업, 치유의숲 지정, 치유음식산업, 유성온천을 활용한 수치료 등을 총 망라해 유성구 차원에서 치유산업 클러스트를 육성한다면 온천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