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7시07분께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이 화재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했으며, 불은 10시간 30분여만에 진화됐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철골구조 1개동 0/1층 연면적 34,076㎡ 중 1,000㎡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고, 생활쓰레기 30톤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에 의한 화학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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