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당진 우강면 돈사 불...돼지 535두 폐사
21일 당진 우강면 돈사 불...돼지 535두 폐사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3.03.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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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에서 불이 난 모습이다. ⓒ출처=당진소방서
돈사에서 불이 난 모습이다. ⓒ출처=당진소방서

21일 16시12분께 당진시 우강면 대포리의 돈사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1억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화재로  경량철골조 13개동 연면적 3,500㎡ 중 1동(188㎡)이 소실되고, 돼지 535두가 폐사됐다.

소방당국은 분만매트 과전류에 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