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최재구 예산군수,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3.03.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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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및 추진계획 공유
최재구 예산군수 효교천 현장 방문 모습 ⓒ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 효교천 현장 방문 모습 ⓒ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는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8일 간 16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를 맞아 사업이 재개된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 한해 공사가 진행될 대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3일 방문한 효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전통주 체험장 조성사업 △무한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2023 신양 해보 정비 및 소규모양수장 설치사업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예산상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수철 1·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총 16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뿐만 아니라 앞으로 추진 될 모든 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업 현장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공감하는 행정,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