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불이 난 모습이다. ⓒ출처=당진소방서 10일 16시41분께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의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시멘트블록조 슬라브가 1동, 101호 연면적 196㎡ 중 24㎡가 불에 탔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냄비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 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