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백제뉴스 17일 13시47분께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의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사고는 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후미를 추돌해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승용차 운전자 A씨(여·31)와 동승자 B씨가 경추 및 허리통증으로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