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근국)가 지난 2일과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틀 동안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70통(800 포기)를 담아, 지역 어려운 이웃과 노인회관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