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전막네거리에 올해 성탄트리가 첫 등장했다. 4일, 오후 4시 30분 공주시기독교연합회의 주관하에 성탄트리가 점등되면서 환하게 밝히는 성탄트리에 지나가는 차량, 시민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공주시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불을 밝혀주게 된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