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유원대학교 미디어 콘텐츠학과 학생들의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산시의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문화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청춘, 아산에 반하다’ 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디어 콘텐츠학과 4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으로 아산의 여름과 청춘을 의미하고 있다.
여름의 생기와 청춘들의 열정으로 아산을 물들이고 싶었다는 이한경(미디어 콘텐츠학과 4학년) 총연출자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두 번째 연출을 맡았다.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지도를 맡은 미디어 콘텐츠학과 김영진 교수는 “학생들이 아산에서 흘린 땀이 모여 만들어진 작품이라 기대가 된다” 며 “아산 지역 주민분들과 공연을 함께함으로써 우리의 음악이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춘, 아산에 반하다’ 는 7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아산시 월랑 2리에 위치 한 마을회관에서 진행됨과 동시에 미디어 콘텐츠학과 유튜브 채널 ‘U1 AMC’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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