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조인행)가 22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원 30여명은 22일 오전 9시부터 우성면 반촌리 마을회관에서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게 전달했다.
조인행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건전한 농촌가정을 육성하고,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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