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당진시의원 후보, “아름답고 편리한 도농복합도시 만들겠다”
김원호 당진시의원 후보, “아름답고 편리한 도농복합도시 만들겠다”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2.05.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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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당진시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김원호 후보 선거캠프
김원호 당진시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김원호 후보 선거캠프

김원호 당진시의원 후보(무소속/라선거구)는 30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40년 공무원 경력의 당진 도시개발 전문가로서, 넓은 식견과 강한 추진력으로 시가지와 농촌이 하나 되는 아름답고 생활이 편리한 도농복합도시 당진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당진천을 청계천식 친수공간으로 정비하고 관내 등산로 정비 및 둘레길을 조성하겠다”면서 “당진1동 주민센터 및 다목적 사무실을 신축하고 자연녹지지역에 다목적 광장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당진3동에 개방형 어린이도서관 설립을 추진하고 아파트 단지 내 아이 돌봄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스쿨존 안전확보를 위한 공공 근로 안전 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당진3동 주민센터 광장을 확장하는 등 다목적센터를 신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고대면 용두리 일대에 한우 먹거리 촌을 추진하고 고대면의 질 좋고 맛 좋은 당진 한우를 널리 알려 먹거리 관광의 중심지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주민참여에 의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대호대교 주변의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도비도 휴양 단지의 재개발을 조기 추진하고 난지도 해상 케이블카 건설을 지원하는 등 석문면의 아름다운 해양 환경을 활용해 자연과 도시가 함께 살아 숨 쉬는 힐링공간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석문 국가산단에 우수 비공해업체를 유치하고 석문면 행정복지센터를 조기 건설하는 등 국도 38호선에서 국가어항 장고항까지 4차선 도로 확포장을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원호 당진시의원 후보는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는 걷고 싶은 쾌적한도시, 건강한 교육 문화도시, 먹거리가 넘쳐나는 해양관광의 중심지를 만들겠다“면서 “편리함과 쾌적함이 공존하는 생태 중심의 도시 당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