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옥 당진시의원 후보, 신평·송악·송산의 준비된 새 일꾼
전영옥 당진시의원 후보, 신평·송악·송산의 준비된 새 일꾼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2.05.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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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옥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전영옥 후보 선거캠프
전영옥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전영옥 후보 선거캠프

전영옥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다선거구)는 26일 지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 주민의 기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피력했다.

전영옥 당진시의원 후보는 “신평·송악·송산 지역을 경제와 복지, 환경과 교육이 바르게 성장하는 희망찬 지역으로 만들겠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답답했던 가슴 속 문제점들을 내 일처럼, 내 가족처럼 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당진시 경제활동의 중심이자 미래인 신평·송악·송산 지역을 교육인프라와 쇼핑, 관광산업, 주거환경, 농수산물유통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아름답고 품격있는, 복지가 잘 갖춰진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평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간환경전략을 추진하겠다”면서 “송악읍 26개 지역단체가 제안한 공약제안서에 기초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송산면 지역에 부족한 생활 SOC 확충 및 생활공간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면서 “당진항만 국가정원과 청소년 수련원을 조속히 추진하고 노인복지 예산을 확충하는 등 저렴한 비용의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