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당진 하성리 한과공장서 불...1억7000만 재산피해
26일 당진 하성리 한과공장서 불...1억7000만 재산피해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2.04.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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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공장에서 검은연기가 치솟고 있다. ⓒ출처=당진소방서
한과공장에서 검은연기가 치솟고 있다. ⓒ출처=당진소방서

 

26일 11시21분께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의 한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1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구조 1동 174㎡가 전소되었고, 쌀 20톤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자동곡물펌핑기 내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