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공장에서 검은연기가 치솟고 있다. ⓒ출처=당진소방서 26일 11시21분께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의 한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1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구조 1동 174㎡가 전소되었고, 쌀 20톤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자동곡물펌핑기 내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