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위기의 서산경제 살려낼 것"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위기의 서산경제 살려낼 것"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2.04.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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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기의 서산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피력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업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살펴보고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주민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근로자복지에 최우선을 두고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를 시행하겠다”면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소신을 표출했다.

그는 또 “위기에 빠진 서산경제의 새 도약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물꼬를 터야한다”면서 “앞으로 기업체와 경제인과 소통을 강화해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입주한 기업들이 불편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라면서 “오직 유권자와 시민들만 보고 반드시 승리해 위기의 서산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