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 출마 유관곤, “농·축·수산업 활성화 지역경제의 버팀목”
서산시장 출마 유관곤, “농·축·수산업 활성화 지역경제의 버팀목”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2.04.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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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우수혈통 수정란 이식 송아지 분양 시장을 방문한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지난 6일 우수혈통 수정란 이식 송아지 분양 시장을 방문한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서산시·충남한우협동조합에서 마련한 우수혈통 수정란 이식 송아지 분양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농·축·수산업 활성화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축사시설 활성화 및 농지축사 신축, 생산비 절감(TMR사료공장) 대책으로 돈 버는 축산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면서 “남아도는 벼 시장격리 문제도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작목별 맞춤형 농기계를 최대한 확대 보급해 농번기 일손 부족 대책을 수립하겠다”면서 “부족한 일손은 외국인 노동력을 활용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해 인건비 폭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간이 갈수록 해외 농·축·수산물 개방과 국내소비 축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관곤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농·축·수산업이 활성화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서 “생명공학기술 개발 및 활용을 통해 농·축·수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