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예비후보등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천군수 선거에 4명이 등록을 마쳤다.(3월27일 기준)
4명 중 더불어민주당 2명(조동준·유승광), 국민의힘 2명(김기웅·조중연)이다.
조동준(48) 예비후보는,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이며, 서천군의회 의장을 지냈다. 현직 시의원이자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유승광(60) 예비후보는, 공주대 대학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노무현재단 운영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 경력이 있다.
김기웅(64) 예비후보는,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천군수협조합장을 지냈고 해양선박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조중연(49) 예비후보는,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국정관리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천군청 경제진흥과장과 김태흠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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