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치러지는 공주시장 선거와 관련해 최원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57·국민의힘)과 박병수 공주시의원(71·무소속)이 예비후보등록 첫날(18일)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최원철 예비후보는, 공주대 정책융합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이며,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박병수 예비후보는, 4선 공주시의회 의원이자, 전반기 의장 등을 경험했다. 얼마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신분이다. 전과기록은 두명 모두 1건이다.
시·도의원 선거와 관련된 예비후보등록은 아직 한명도 하지 않았다. 내달 대선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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