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온통대전 동행협약에 따른 정책발행 인센티브 250만원 전액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온통대전을 정책 발행한 기업에 캐시백 혜택 대신 지급한 것으로, 공단은 올해 직원 복지 포인트 지급액 중 5천만 원을 온통대전으로 정책 발행해 지급한 바 있다.
한편, 대전시와 공단 맺은 온통대전 동행협약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해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2020년 5월에 체결됐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온통대전 정책 발행을 적극 활용해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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