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자연 닮은 영화 감상 어때요”
대덕구의회, “자연 닮은 영화 감상 어때요”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1.1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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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참석
김태성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

대덕구의회는 13일 대청공원 동편광장에서 열린 ‘제1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응원했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이삼남·박은희 의원은 영화제에서 본선에 오른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들 작품을 제작한 영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이번 영화제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올해 첫 문을 연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지역 문화예술 분야 육성과 우수 감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것으로, 영화와 여행브이로그 부문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