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공주시에서 주관한 제76주년 광복절기념 공주보훈공원 참배에 청소년동아리 한뉘가 참여하여 순국선열들게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역사동아리 한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과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작은 평화의소녀상을 설치 추진했고, 매년 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는 역사동아리이다.
제76주년 광복절기념 공주보훈공원 참배에 참여한 청소년동아리 회장 최가영은 “나라사랑의 의지와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이미경 관장은 “한뉘동아리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르는 동아리와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