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남도 확진자 38명↑…육군훈련소 24명 추가 확진
밤사이 충남도 확진자 38명↑…육군훈련소 24명 추가 확진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1.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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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훈련병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육군훈련소 훈련병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밤사이 충남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아산시 1명, 서산시 3명, 논산시 24명, 청양군 3명, 예산군 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논산시에서는 7일 하루 만에 육군훈련소 훈련병 50여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739(충남#3951) 확진자는와 서산#324(충남#3952) 확진자는 충남#3921의 접촉자들이며 예산#52~54(충남#3953~3955) 확진자들은 충남#3924의 접촉자이고 예산#55~58(충남#3956~3959) 확진자들은 충남#3953의 접촉자들이다.

서산#325(충남#3960) 확진자는 충남#3912의 접촉자이고 서산#326(충남#3961) 확진자는 경기도 김포#1452의 접촉자이며 청양#79~81(충남#3962~3964) 확진자들은 서울노원구#2411의 접촉자들이다.

논산#142~165(충남#3965~3988) 확진자들은 논산훈련소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이다.

한편 충남도는 7일 하루만에 78명이 무더기로 발생했으며 7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적수는 3,988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