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반포농협 조합장
5월의 하늘아래 여왕이라 울긋불긋 장미꽃, 앞마당에 피어 오르는 연분홍 넝쿨장미...
같이 맞추어 가지마다 활짝 핀 꽃봉오리 터트리는 아름다운 꽃이여.
뭇 처녀의 옷차림 보다 예쁘게 예쁘게 피어 오르는 연분홍 넝쿨장미~
아, 천지만물을 창조한 조화옹의 조화로 이 땅에 내려주신 사랑의 선물인가요.
초여름의 향기 5월의 우리집 화단에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수많은 야생화 꽃 향연... 은은한... 달콤한 꽃향기에.
취해 버렸네. 나는야 장미꽃 꽃처럼~
나도 아름답게 향기 풍기는 인생을 살리라.
/반포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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