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골 쓰레기문제로 마곡사 뿔났다
상원골 쓰레기문제로 마곡사 뿔났다
  • 김종술 기자
  • 승인 2010.08.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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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제 330호)과 원앙(제 327호)이 사는 곳으로 최근 알려진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천년고찰 마곡사가 비만 오면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천년 고찰 마곡사가 비만오면 상원골에서 떠 내려오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위해 무허가 불법점유 및 시설물설치자를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공주시 사곡면 상원골 계곡에 무허가 불법 건축물이 가득하다.
▲텐트만 처도 자리세을 받고 있다.
▲비만오면 각종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불어난 계곡물에 평상의 잔해물이 떠내려 가고 철 구조물만 남아있다.
▲평상을 설치하고 평균 3만원에서~10만원까지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