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새봄을 맞아 온통대전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온통대전 공식 SNS는 코로나19로 누적된 피로회복과 온통대전 온라인 사용 확대를 위해 할인 및 경품제공 이벤트를 추진한다.

우선 지역전용 온라인몰인 온통대전몰은, 지난 10일부터 이번달 말일까지 신규가입 5% 할인쿠폰과 소비지원 5%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최대 15,000원까지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3월 중, 온통 꽃 정기구독 서비스, 문화콘텐츠 안내서비스를 추가하고 4월에는 지역 창업기업, 뷰티, 자기계발, 학습콘텐츠를 추가 입점, 확대하여 명실상부 종합쇼핑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중개수수료 절감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온통대전 배달플랫폼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1달간 배달플랫폼 ‘부르심’앱에서 1만원 이상 주문 시 5천원이 할인된다.

부르심 앱은 1.9%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되며, 가맹점은 낮은 수수료와 홍보를 지원받고, 시민은 온통대전 온라인 결제 및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온통대전 공식 SNS에서도 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

1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온통대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친구추가를 하고 부르심앱 다운을 인증하는 댓글을 올린 참여자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온통대전 3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 대표 브랜드인 온통대전이 새봄을 맞아 소비심리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