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반포농협 농가주부모임회,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고통을 안고 가는  회원들은 천사입니다.

내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 회원들,
베풀 때는 아낌없이 퍼주는 회원들 고구마 수확에 떡국떡 보시하는 큰 손이 부럽습니다.

손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도 따뜻한 회원,
회원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있는 사람,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속담처럼 그 밝은 얼굴과 마음이 고운 회원들,

남의 말을 좋게 하는 회원들의 심성과 고운 봉사 활동으로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한 회원님들.

＃이 시는 농가주부모임회 손낙득회장님 외 많은 36명의 회원분들이 봄이면 고구마 심고 개 개인 회비를 가지고 매년4회 걸쳐 구백여만원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있는 단체  표현의 시입니다.

/반포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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