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책과 하반기 업무보고
교통정책과 하반기 업무보고
  • 제미영 기자
  • 승인 2010.07.24 0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시민교통 운행 안정화를 위해 인력 및 차량관리 체계화, 불합리한 노선조정, 시내버스 승강장 표지판 일제정비, 8월부터 시내버스 칠절서비스 도우미 운영

△신호체계 개선, 교통신호등 교체 및 보수, 교통흐름 분석에 따른 신호 연동 구축 등 교통신호 운영체계를 선진화하고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 내실과, 공영주차장 시설정비 및 관리

△세계대백제전 개최이전 완료를 목표로 종합터미널~공산성주차장~무령왕릉주차장 등 3개소 자전거 30대에 대해 공공자전거 무인시스템(파발마을 )실시, 10월중에 자전거 대행진 개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자전거 시범기관·학교 지정운영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민문화 확산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 운영 내실화, 불법주정차 과태료 징수율 제고, 사업용 자동차 불법운행 합동단속 강화 등을 통해 주차질서 확립 및 불법행위 단속

△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개인택시 카드결제기 설치 지원, 공영차고지 리모델링 및 위탁운영, 유구 시외버스터미널 환경개선사업 지원, 책임보험 과태로 징수율 제고

 

[민선 5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시내버스정류장을 매입, 리모델링 후 시민교통(주)에 임대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차적 사업으로 시행

△도시 근교에 화물자동차 공영(공동)차고지·주차장을 조성하여 화물자동 차 및 건설기계 등의 주차장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골목길 밤샘주차 예방

△주택가에 소규모 쌈지주차장 8개소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 및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

△신관동 번영로 2.1km 구간에 생활 밀착형 자전거도로 조성

 

[질의응답]

△이창선 의원: 택시 카드기 설치해줄 때 중고로 설치해줬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 시내버스 친절에 대해 민원이 많이 온다. 공주시에서 보조를 많이 해주는데, 친절하지 못하다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게 시민교통과 협의해 교육 많이 시켜라.

또, 옥룡 주공아파트 앞 육교가 있는데 육교로 가는 사람 한사람이라면 아래 도로로 아홉명이 다닌다. 무단횡단을 많이해 교통사고를 유발시키고 있다. 육교 바로 아래 횡단보도를 만들어 주면 지역주민들 편리할 같고, 육교는 철거하든지해라.

굴에서 넘어오면 커브 내리막길 신호등 2개 가능할 것이다. 옥룡동주민이 원하는 것이니 경찰서와 협의해라.

주차장 부족하다. 신관은 주차장이 있는데 강남쪽 주차장 협소하다. 옛 엽연초조합 자리 주차장 협소하므로 2층으로 하던지 조치를 취해달라.

옛 명구의원자리도 주차료가 시간당 300원 뿐이어도 그곳에 대지 않고 가변에 댄다, 도로만 좁아진다. 오후 6시 넘어서는 일반사람들이 자유스럽게 사용해 인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

위탁한 곳과 협의해 시간정해 그 넘어서는 무료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강남지역 경제산다.

△한은주 의원: 공주세무서 사거리 신호체계 비보호 좌회전이다. 바꿀수 없는가.

=국토부에서부터 직진우선 비보호 좌회전 하고 있다. 앞으로 그 방향으로 간다. 그동안 사고 많았는데 지금 현재까지 사고없다.

△김응수 의원: 신풍 복지관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시내버스 승강장이 먼 곳에 있어 어르신들 절둑거리면 두세번 쉬면서온다.

=답변: 승강장간 거리 제한은 없고 주민 편의위해 될 수 있으면 모여서 탈수 있도록 하고 단위가 떨어져있으면 단위별로 한다, 점검 하겠다.

△박기영 의원: 강남 주택가 주차장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반기에 주차장 조성계획이 있는가. 예정지를 각 동을 통해 조사하는 걸로 알고있다.

=답변: 하반기에는 내년도 사업할 수 있도록 계획하거나 구상하는 단계로 우선순위를 정해해야한다.

△우영길 의원: 동학사 온천지구 들어가는 입구 우측, 주차장시설 부지로 책정되어 있어 개인의 지상권 행사 못하고 있다. 행사시 주차공간 부족할 때 그런 곳 이용해 주차시설 늘려 교통 혼잡 덜수 있는 방안 모색해야지 부지 책정만 했는가.

또, 동학사 주차장 공주시에서 연 2천만원 지불하는건지 절에서 2천만원 공주시에 지불하는 것인지 내역 알려달라.

=답변: 동학사 온천지구 주차장은 주차장 지구로 지정되어 개인이 개발해도 되고 시가 해도 되나 시 재정상 못하고 있다.

또, 동학사 주차장은 하천부지 점용료를 시에서 지불하고 있다.

△윤홍중 의원: 주차단속 시간대 별로 다르다. 특별 표지판을 설치했으면 좋겠다.

△박병수 의원: 시민자전거 전용보험 전국 실시하는 곳 많지 않다. 전국 지자체보다 선두되어 이끌도록 당부한다.

시내버스 불합리한 노선 재조정하자. 타 시군에서는 시내버스 하차 2km 더 가면 지자체에서 택시비 지급한다. 전수조사해서 농촌생활 어려운데 이런 인프라 구축해보자,

불법주정차 단속에 있어 러시아워 시간대는 단 1초도 머물게 해선 안된다. 점심시간에는 도로 주변 상가가 위축되는 것을 감안해 1~2시간 정도 주어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하는 것이 상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 자전거도로를 실제 자전거를 타고 다녀보면 구간구간 끊겨있는 곳이 많고 페인 곳도 많다. 구색만 자전거도로지 사람 다니기 어려운데 많고 승용차 세운곳도 있다. 외형만 내세울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다녀보면 여러 곳 보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