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뺨검둥오리 터전마져 빼앗은 4대강사업 7월 20일 4대강공사가 벌어지는 연기군 금남보와 금남교 사이에서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위태롭게 공사차량이 질주하는 도로를 걷고 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12~15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 흰뺨검둥오리가 어찌된 영문인지 새끼를 2마리만 거닐고 가는걸 보면 4대강공사로 인해 새끼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 정상적인 가족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