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시련이 닥쳤을 때 극심한 고통과 나락에 떨어지기도 하지만 한편 내면에는 강렬한 에너지를 내기도 한다
성숙한 사람은 남을 도와주고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
한겨울에도 움트는 봄이 있는가하면 밤의 장막 뒤에도 미소 짓는 새벽이 있다.
돈을 사랑하는 것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더 아름답고 잘사는 것보다 바르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바르게 사는 것은 우선 거짓을 몰아내고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자기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행복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음을 명심하고 정신적 내면을 채워가는 삶의 기쁨을 가져야한다.
돈을 가지고 살 수 없는 것이 많다 건강과 재능 기쁨과 감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귀중한 것이다
인간은 빵만 먹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과 지식을 먹고 사는 인격적인 존재다
인간의 생각과 감정, 의지와 신념이 한 방향으로 집중될 때 위대한 힘이 창출된다
절망은 인생을 망치게 하지만 희망은 인간의 새로운 욕망과 에너지를 만들게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한도 없다
욕심이 크면 감사가 적어지고 감사가 크면 욕심이 적어진다
상대적 빈곤에 빠지면 열등감을 갖게 한다
인생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의미가 주어진다
인간은 목적 있는 삶을 살아야 풍성하게 된다.
또 목적은 가치 있는 것이어야 하며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고귀한 것이어야 한다.
목적은 사람의 열정을 만들어 주고 의욕을 갖게 하지만 좌절은 의욕을 앗아가고 지치게 하며 기운을 빠지기도 한다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실패도 아니고 죽음도 아닌 목적이 없는 삶이다
우리는 살면서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열등감을 가지면 원망과 불평이 나오고 나중에는 절망에 빠지게 된다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가난도 실패도 아니고 모자람도 아니라 남과 비교해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제 신축년 새해가 시작됐다 행복의 첫 조건은 감사부터 시작된다
인간은 내 속에 염려와 근신을 가지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과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인간은 어쩌면 기다림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불교의 교리 말씀중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 하지 말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 할 것이요 한날의 고통은 그날에 족하니라고 했다
동곡요양원 생활교사
최은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