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12일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무더기 발생했다.
이날 오후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가 늦은 밤 확진자 7명(#617~623)이 추가 된 것이다.
이에따라 대전시 누적확진자 수는 623명으로 늘어났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617, #618, #619은 가족간 접촉으로 발생됐다.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70대, 80대이다.
대전 #620과 #621은 관평동 A음식접관련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전 #622는 대전 #606 확진자와 동일공간에서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대전 #623은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 #598과 같은 건물을 사용, 4층에서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