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일 확진자 8명(#600~607) 추가...누적 600명↑
대전시, 11일 확진자 8명(#600~607) 추가...누적 600명↑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12.12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제뉴스
ⓒ백제뉴스

 

대전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누적확진자 수는 600명을 넘어선 607명으로 늘어났고 이중 해외입국자는 41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600은 서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으로 서울 중랑구 #447의 지인 자녀이다.

대전 #601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12월3일부터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세가 발현되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602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가족간 접촉자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대전 #603은, #595의 직장동료이자, 최초 금산군 #24와 관련됐다.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검사 당시 가래 등 증상이 있었다.

대전 #604는, #596의 직장동료이다.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양성판정 당시 무증상이었다.

대전 #605는, 가족간 접촉에 의해 확진됐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이다.

대전 #606과 대전 #607은 누구와 접촉한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606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이고, #607은 서구에 거주하는 30대이다. 12월7일부터 발열 등 증세가 발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