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이충열 의원은 지난 6월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7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충열 의원은 세종시정상추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행정도시 범공주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행정도시건설 원안추진 촉구 및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한 의정활동과 공주시 농어업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이 인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 6. 2지방선거에서 공주시의회의원선거 공주시 '라'선거구(장기, 의당, 정안, 신관)에서 국민중심연합 소속으로 유일하게 당선되었으며, 작은 거인의 닉네임답게 정치적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주위의 모든분들의 공으로 생각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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