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16일 확진자(창원 #33)에 이어 두 번째다.
이 확진자는 대구를 주소를 두고 있지만 논산시 첫 번째 확진자이면서, 충남 141번째로 분류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 #1 확진자(남‧21)는 17일 검체채취를 의뢰해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 당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역당국은 훈련소내 접촉자 등 47명에 대해 진담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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