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세종시민들의 숙원 사업·지역맞춤 공약 발표
윤형권, 세종시민들의 숙원 사업·지역맞춤 공약 발표
  • 이순종 기자
  • 승인 2020.04.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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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백제뉴스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백제뉴스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금남면 그린벨트 해제 및 완화 및 나성동 임난수 장군 역사유적지 조성 등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맞춤 공약엔 △대평 보람동 다목적 체육문화 종합운동장을 건립 공연 △소담반곡 대학로 조성 △부강면은 ITX 부강역 정차 및 축산분뇨처리센터를 설치 △장군면 3천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 △도담어진동 자연사박물관, 특허박물관 건립 △대덕사 터 생태공원 조성, △전월산 한옥마을 300호 규모 조성 △금남면 그린벨트 해제와 완화 △신촌리 방음터널 지하화, △새롬다정동 생활체육시설 확충 △나성동 임난수 장군 역사유적지 조성 △한솔동 한솔IC설치 등 각 지역별 현안을 담았다.

보람 대평동 종합운동장 설치 부지를 더 적극적으로 다목적 체육문화 종합운동장으로 건립해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공연 스포츠 산업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학들이 입주하게 되는 소담, 반곡동엔 대학들을 중심으로 대학로를 조성하여 유동인구를 늘려 활기 넘치는 세종거리를 만들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ITX 부강역 정차와 축산분뇨처리센터를 설치해 부강면 시민들이 편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부강면 공약에 포함됐다.

장군면 3천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해 주거를 안정시키고 상권 활성화, 도담어진동엔 자연사박물관, 특허박물관을 건립, 대덕사 터 생태공원 조성, 전월산 한옥마을 300호 규모 조성 등을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세종을 만들어갈 것이라 밝혔다.

금남면은 그린벨트 해제와 완화, 신촌리 방음터널 지하화를 통해 보람, 소담동과 문화, 경제를 공유하게 만들 계획이다.

시민 운동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새롬다정동은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나성동엔 임난수 장군 역사유적지 조성해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높여갈 계획이다.

세종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한솔IC설치를 통해 고속도로 진출입을 쉽게 해 세종시가 국토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한편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약을 잘 만들고, 공약 이행을 잘했다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14-2015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