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 후보(논산시․계룡시․금산군)는 1일 논산지역 핵심공약 2가지로 농업를 기반으로한 국방산업과 관관산업 활성화를 꼽았다.·
김 후보는 이날, 논산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김 후보가 충남부지사 시절부터 10dsusrks 노력해 결실은 맺은 사업이다.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논산은 방위산업, 특히 전력지원체계의 중심지로 부상해 2조원의 생산유발효과, 1만 5천개의 일자리, 인구 2~3만 증가 등 경계효과가 발생한다는게 김 후보의 생각이다.
관광산업을 미래먹거리를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탑정호 종합관광개발이 성공하기 위해, 국비 지원과 민간투자 유치가 필수과제로 의정경험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논산은 우수한 관광자원이 넘치는 곳”이라면서 “머물고 싶은 논산을 만들어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책이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탑정호 종합관광개발과 돈암서원,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관촉사 주변 한옥단지 조성 등 논산 15개의 읍면동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논산 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방산업단지 예타문제와 관련해선 "현재 진행중이며 면밀하게 판단 중"이라면서 "LH와 충남도, 논산시가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거의 해결될 단계에 와 있다"고 답했다.
조국장관을 옹호한 문제를 묻는 질문에는 "정치적 판단은 이미 끝났다. 이제 사법적 판단을 기다려야할 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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