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사랑요양병원(논산시 시민로 소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논산지역사회가 크게 긴장하고 있다.
이 요양병원에는 환자 174명이 입원해 있고, 간병인을 포함 106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남‧54)는 주소지가 대전시 유성구로 지난 25일 증상이 발현해 28일 대전시 유성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6명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 직장동료 3명(대전 1, 계룡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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