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두손을 맞잡고 있다. ⓒ이원구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공주선관위에서 만나 선의의 경쟁의 뜻으로 두손을 맞잡고 있다. 두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로 치러진다. 박수현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문재인 정권의 상징적인 인물이라는 점, 정진석 후보는 5선도전에 성공할 경우 국회의장까지 도전 가능하는 점 등에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