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의원, ‘2020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정진석 의원, ‘2020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 이순종 기자
  • 승인 2020.02.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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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이 12일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백제뉴스
정진석 의원이 12일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백제뉴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2월 12일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정진석 의원은 충남지역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충남도-국회-정부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임기 중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에 국비 총 5조 8,575억원을 확보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세계유산 특별법’ 국회 통과 △공주·부여·청양 대표 특산물인 알밤 군납(軍納) 확정 △국도39호선 등 확포장사업의 국토교통부 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 △제2금강교 건설사업 △충청산업문화철도사업(보령선)의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등 지역의 주요 숙원·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의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들을 대변해 민생정치와 지역균형발전 실현, 충남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