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출마’ 정경수, 21대 총선 출사·정책·비전 기자간담회 개최
‘동구출마’ 정경수, 21대 총선 출사·정책·비전 기자간담회 개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2.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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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경수가 10일 선거사무소에서 21대 총선 출사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백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경수가 10일 선거사무소에서 21대 총선 출사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백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경수는 10일 오전 11시 성남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21대 총선 출사 및 정책과 비전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년 동구며느리, 13년 동구변호사로서 지역밀착형 후보임을 강조한 정예비후보는 대전 최초의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일성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민생외면, 정쟁매몰,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며 최악의 국회로 오명을 남긴 19대, 20대 국회로 인해 소득불평등, 사회양극화, 민생불안으로 내몰린 대한민국, 그리고 대전 동구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 동구의 대변화(Big Change)를 시작, 미래먹거리를 새로 만들겠으며 대전 동구를 북부, 중부, 남부권 권역으로 나눠 청정지역 북부권을 한국의 프라이부르크로, 중부권에는 대한민국 대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남부권에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첨단벤처산단 조성을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