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영업본부-아산시, '신종 코로나'극복 72억 특별출연
농협 충남영업본부-아산시, '신종 코로나'극복 72억 특별출연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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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부터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백제뉴스
오른쪽 부터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백제뉴스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7일 우한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아산시 초사동) 인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아산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을 실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아산지역 경제 침체 불안감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아산소재 소상공인에게 1차 특례보증 72억의 금융지원을 실시하였다.

또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우한교민 무사귀가와 아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아산시에서 개회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