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당, 9선거구 재보궐 심사 3명 모두 '적격'
민주당 세종시당, 9선거구 재보궐 심사 3명 모두 '적격'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2.0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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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백제뉴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백제뉴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4일, 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제9선거구 재·보궐선거를 위한 후보자 자격 검증 심사 결과 3명 모두 '적격' 결정을 내렸다.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 검증은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10호<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6조 제1항과 제37조 4항 등에 의거해 진행되었으며, 후보자 검증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부적격 심사 기준(당규 제10호제6조 4호, 5호 및 부적격 기준 구체적 적용 규칙 등)’에 따라 이뤄졌다.

심사 결과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한 3명 ▲문지은(49), ▲신충민(46), ▲표관식(63)에 대해 적격 판정을 결정했다.

1차 심사를 마친 세종시당 공관위는 오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2차 검증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직선거 후보자가 되고자하는 모든 사람은 중앙당 및 시‧도당에 설치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