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출마' 권오철, '1차 시민선대위원회' 50여명 임명
'중구출마' 권오철, '1차 시민선대위원회' 50여명 임명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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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예비후보가 시민선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백제뉴스
권오철 예비후보가 시민선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백제뉴스

권오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1차 시민선대위원장 및 위원 50여명을 임명하며 ‘시민과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시민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는 하재붕 전)중구의회 의장 ,홍순국 전)중구의회 의원을 포함한 시민선대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철 예비후보는 시민선대위원장 및 위원 모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은 “대전 중구의 새로고침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권오철 예비후보는 “중구는 지난 몇 십년 동안 특정 정치세력의 장기 집권으로 인해 도시가 낙후되고 중구의 옛 명성을 잃어버린 부분을 지적하며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중구를 새로고침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겸임교수 및 문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