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피해자에 따뜻한 위로의 손길 전해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20일 시의회에서 가정폭력보호자피해시설 관계자들과 설명절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문화위원회 이준용 위원장과 김월영, 권오중, 김각현, 유영채, 이교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시설 이용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지원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간담회 후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시설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준용 위원장은 “여성 폭력과 관련해 우리 사회의 가장 최일선에서 피해자 보호와 폭력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분들을 만나 반갑고 감사 드린다”며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마련한 정책에 대해 시의회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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