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국회의원 권오철 예비후보가 대전시 2청사 건립과 혁신도시 중구유치를 하자는 정책을 내놨다.
권오철 예비후보는 “현재 중구는 공공기관 유출에 따른 공동화 현상으로 중구민 자부심 하락과 원도심 경제침제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구 거주인구 감소 지속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권오철 예비후보는 “원도심 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시 안에서의 균형발전과 지방세 증대, 정주여건 향상, 인구유입, 이전기관 인재 의무채용(30%) 등으로 중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시청을 일부 중구로 이전하여 제2청사 건립을 통해서 혁신도시와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자”고 제안했다.
또한 대전시 2청사 예정지로는 원도심 공도화 공간 활용에 따라서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입주 예정기관인(2023년) 대전세무서, 중부경찰서 부지와 원도심 내 유휴 빌딩 임차 방식을 제안했다.
권오철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핵심공약인 혁신도시 중구 유치와 대전시 2청사 중구 건립을 완성하여 중구의 옛 명성과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어 중구를 “새로고침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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