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소방공무원 합당한 대우 꼼꼼히 챙길 것"
양승조 지사 "소방공무원 합당한 대우 꼼꼼히 챙길 것"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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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도청 실국원장회의 자리서 모두발언
양승조 지사가 실국원장회의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양승조 지사가 실국원장회의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양승조 충남지사는 13일, 소방직 공무원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양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 자리에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10일 소방기본법, 소방공무원법 등 6개 법률 제·개정 따라 4.1부터 소방 공무원은 국가직으로 전환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충남도에서는 국가직 전환이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더 안전한 충남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부분 꼼꼼히 챙겨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존 충남도 공무원으로 받았던 맞춤형 복지제도와 장기재직휴가 등의 혜택들이 국가직 전환 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도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모든 공직자가 합당한 대우를 받는 가운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해양치유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도 “지난 9일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됐다”면서 “이번 법 통과에 따라 우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해양신산업은 더욱 구체성을 띄게 됐으며, 2020년 국비를 확보한 해양치유센터 건립도 또 하나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서해안을 명실상부하게 해양치유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정무부지사 임명과 관련해서는 “새로 오시는 이우성 부지사는 문체부 요직을 두루 지내고,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신 분”이라면서 “어렵게 부지사로 모신 만큼, 앞으로 우리 도의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실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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