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 11일 백석중 강당서 의정보고회 열어
김연, 11일 백석중 강당서 의정보고회 열어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1.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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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는 김연 의원 ⓒ백제뉴스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는 김연 의원 ⓒ백제뉴스

 

김연 의원(천안, 제7선거구)은 1월 11일 백석중학교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충남도의회 의정활동을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관련 단체장 및 도민들에게 보고했다.

의정보고회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완주 국회의원, 이규희 국회의원, 인치견 천안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 충남지역 복지보건, 문화체육관광, 여성가족 등 관련 기관단체 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연의원은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량평가하여 간담회 및 토론회, 5분발언 및 도정질문, 조례제·개정 사례가 지난 제10대 4년보다 제11대 1년 6개월간에 더 왕성했음을 보고했다.

김의원은 “이처럼 의정활동이 왕성했던 이유는 복지수도 충남을 도정목표로 하는 양승조 도지사와 저의 정치절학이 같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양승조가 끌고 김연이 밀고가는 복지수도 충남”의 의미를 설명했다.

실제 김연의원은 지난 6년동안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11대에는 위원장으로서 충남의 복지정책에 집중하면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도 공무원으로부터 충남도의회의 대표적인 복지‧여성 및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로도 평가받고 있다.